전혜원의 엉뚱한 고백에 ‘너가속’ 속 설렘 지수가 상승한다.

KBS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이하 '너가속’)은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박주현 분)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채종협 분)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