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 직원 14명은 농한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일손돕기는 오전 8시 40분까지 낙안면 배 농가에 모여 과실 솎아주기 등 과수원 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