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와 관련 논산시의원 '가"선거구 [강경,연무 ,연산,양촌 ,벌곡,은진, 가야곡 ]에 국민의힘 공천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광석 후보가 공식후보등록 첫날인 12일 이번 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자신의 거주지인 양촌면 모처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들과 긴급 회동을 가진 김광석 후보는 논산시의원 "가" 선거구의 지형적 특성에 비추어 " 가"번 공천을 받은 김남충 후보와 자신이 표다툼을 벌이는 경우 자칫 둘다 고배를 마실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됐다며 고향의 선배로 4년전 시의회에 입성 , 발로 뛰는 성실의정으로 평가받는 김남충 후보의 확실한 당선을 위해 자신이 용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