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양파 주산지인 무안군을 비롯해 전남 각지에서 햇양파가 출하되고 있는 것과 함께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이란과 파키스탄이 원산지인 양파는 5대 영양소(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비타민, 미네랄)의 함유량은 그다지 많지 않으나 고혈압 등 혈관 질환에 효과적인 황화알릴(알리신)과 노화를 막는 케르세틴(폴리페놀의 일종)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