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서대석 서구청장 후보는 “서구 화정동에 있는 노인회관은 너무 비좁고 낡아 점점 늘어나는 서구지역 노인 인구를 더 이상 수용할 수 없는 포화상태를 맞고 있다”며 “새로운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해 고령사회에 대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12일 선관위에서 후보등록 후, 첫일정으로 서구노인회,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잇따라 방문한 자리에서 “서구 광천동 69-7번지의 현재 광천동경로당을 철거하고 노인복지회관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이다”며 “우선적으로 1층은 경로당 및 강의와 학습 등으로 이용하는 다목적 공간, 2층 등은 서구노인회 사무 공간 및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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