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4일부터 8주간 방문보건사업 등록자와 뇌병변·지체장애인 등 17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 교실과 건강독립, 홀로서기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고·고·당 교실은 방문보건사업 등록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상자들이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의 질환별 관리방법을 습득해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가 관리율을 높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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