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만의 가곡 에 나오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5월 ‘Im Wunderschonen Monat Mai’가 돌아왔다.

5월은 어린이와 어버이, 스승의 날이 함께 있는 가정의 달로 우리의 마음 또한 따뜻하게 해주는 달이기도 하다. 또 한여름으로 넘어가기 전 싱그러운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청명의 달이며 계절의 여왕이라 부를 수 있다.

많은 예술가들이 뚜렷한 4계절을 예찬하며 각 계절의 특징들을 묘사한 위대한 작품들을 남겼다. 환경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며 인류의 유산인 그들 사계의 시대별 작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