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케어 포스터(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지역사회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 지원을 위한 ‘마음건강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 인식이 낮은 미진단 정신질환자를 발굴하고, 미치료 또는 치료 중단으로 관리 대상에서 누락된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2020년 이후 치료비 지원 범위가 점차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