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1만5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수산인총연합회가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서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선거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 전남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오후3시 반 순천시 연향동 선거사무소에서 건강한 학교급식과 지역 상생을 위해 전남수산인총연합회(회장 노평우)와 업무협약을 갖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