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지역 특산물인 양파·마늘 수확기를 맞이하여 화물차 적재함을 이용 인력수송 및 적재 초과 등 선제적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경찰 근무 활동을 강화한다.
농산물 수확철 인력 집중으로 승달문화예술회관, 조암동 교차로, 현경 봉오제 주변 인력시장이 형성되어 짧은 시간에 많은 인력을 이동하기 위해 화물차량 적재함을 이용하여 인력 수송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적재 초과 등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인력시장이 형성되고 종료되는 시간대에 경찰을 집중 배치하여 적재함 탑승 등 위반행위는 무관용원칙에 따라 강력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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