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작은 점으로 전체 이미지를 완성하는 풀점묘법으로 청록산수화 매력을 선보이는 최승애 작가는 2022년 5월 4일(수) ~ 5월 9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센터에서 "날아오르다_볼라레"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 초기의 화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재해석 한 시리즈 작품과 볼라레 찬란한 비상 시리즈 작품들로 전시가 이루어졌다. 거제도가 고향인 최승애 작가는 유년시절 뛰고 놀았던 대자연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대한 추억을 작품에 녹여 몽환적인 스토리로 그림이 완성되는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