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가 기업들이 원하는 최적의 실무형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중인 인공지능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 3기에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렸다.

사관학교는 광주시가 2019년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 예타 면제 이후 실리콘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 등 국내외 선진모델을 참고해 전문가를 찾아다닌 결과, 인공지능산업은 인재양성이 가장 중요하다 판단하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