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경찰서(총경 김경규)는 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가 치매로 인한 가출 실종노인 예방을 위한 적극적 경찰행정을 펼치고 있어 적잖은 화제가 되고 있다.

곡성군은 관내 인구의 7% 이상이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이고, 더구나 이들 중 상당수가 고령으로 인한 치매를 앓고 있어 가출 실종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