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후보자 선출을 마무리했다. 상당수의 현역이 교체되었으며, 청년과 여성들의 진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광주 지방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 5명, 광역의원 후보 22명(비례 2명), 기초의원 후보 69명(비례 9명)을 확정지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