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영화 의 원작 소설을 집필하고 시나리오 각색을 맡았던 소재원 작가가 가습기살균제 참사로 인해 지난 3일 1774번째 희생자가 된, 고(故) 안은주씨의 딸 손아영씨와 피해자들을 초청해 지난 7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을 관람했다.

그뿐만 아니라 상영관에는 소재원 작가가 초청한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기억하고 해결하기를 바라는 100여 명의 아이들과 보호자들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