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꾸준한 채식은 심장병, 대장암 등 암 발병 위험을 낮출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채식의 건강상의 이로움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더해 최근 채식이 과체중이거나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