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봄철을 맞아건축공사 현장이 늘어나고 공사장의 용접·용단 불티에 의한 화재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건축공사장 용접·용단 불티에 의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최근 3년(‘19~’21년) 동안 전체 화재 7,590건 가운데 공사장 화재는 108(1.4%)건이 발생했는데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용접, 절단으로 인한 화재가 47건(43.5%)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