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완도 행사에서 총 4곡 열창 예정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2022 완도장보고수산물축제에서는 군민화합 가왕콘서트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12개 읍면이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추구하는 계기를 가지고자 하는 행사가 오늘 7일 오후 4시부터 진행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가요제가 끝나고 최근 대세가수로 자리를 잡은 트로트 황제 가수 영탁이 오후 6시부터 30분간 축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트로트 황제 가수 영탁은 이날 행사에서 ‘누나가 딱이야’, ‘전복 먹으러 갈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4곡을 공식적으로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