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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신인 감독이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시나리오가 격려작품으로 선정 됐다.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각본과 함께 연출하는 단편영화 ‘짜장면...고맙습니다’ 는 실제 장애인 부부의 사랑 이야기로 꾸며진 시나리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