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이 지난 30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야외 프로그램으로 “친한친구와 함께 딸기수확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재학 중인 초 · 중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이번 체험은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딸기에 대해 알아보며 직접 손으로 따보고 향기를 맡아보는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수확의 기쁨을 느끼면서 돈독한 교우관계를 향상하고자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