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박석면)는 지난 4일 몽탄면 차뫼마을에서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안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응문 장군 일가 추모 현창비

이날 제막식에는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과 박석면 무안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종렬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과 회원, 김응문 장군 후손,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불꽃처럼 산화한 무안동학농민혁명 지도자 김응문 일가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