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 내 27층의 최고층 아파트로 걸어서 10분거리에 시민공원이 위치하는 등 있는 등 최적의 주변 입지 여건을 갖췄대서 각광받던 논산시 취암동 골든타워 아파트에 입주한 일부 주민들이 인도 하나를 사이에 둔 도로의 차량 소음 피해를 호소하면서 방음벽 설치를 요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총 202 세대가 입주완료한 상태로 알려진 골든타워 아파트의 고층에 거주하는 윤 [43] 모 주부는 골든타워 아파트에 입주한 뒤 아파트의 구조나 시설면에서나 불편을 느끼는 요소는 단 한가지도 없을 만큼 만족하지만 도로와 바로 연접해 있어 밤늦은 시간 까지 도로를 교행하는 차량의 소음이 생각 이상으로 심각, 불면의 밤을 보내는 일이 많다고 하소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