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승권, 최성복)는 지난 3일, 조손가정, 독거노인 가정 등 25가구에 ‘사랑해孝’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해孝’ 꾸러미에는 돼지고기(4kg), 참외, 롤케이크 등 가구당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봉사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