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공동실험실습관(관장 서종배)에서는 초고분해능 주사전자현미경을 비롯해 4점, 11억 7천만원 상당의 기자재를 도입하여 교내 연구지원 및 기업, 연구소 대상 시험, 분석서비스 고도화에 한발 앞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7억 2천만원의 주사전자현미경(FE-SEM)은 초고분해능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에 보유 중인 3억원 상당의 이중 에너지 분산형 분광기(DEDS)와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