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을 맞아 공사현장이 늘어나고 용접 불티,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용접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는 5,909건으로 469명(사망 29명, 부상 4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