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코로나19로 특정인이나 특정 병원으로 혈액이 제공되는 지정헌혈이 증가하면서 응급 환자들이 후순위로 밀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가 전국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베드로지파가 지난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응급환자들을 위해 ‘생명ON’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