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김경모, 이하 ‘센터’)는 4월 29일 광주여자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허정철 교수와 대학원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원생 5명을 멘토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할지역 내의 초기비행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울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멘토로 위촉된 대학원생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대안교육을 이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 및 상담지원 서비스, 멘토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