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전남 영암 대불부두에서 육・해상에서의 복합적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군 합동 유해화학물질(HNS) 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해경과 해군3함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영암군청, 영암소방서, 해양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리드코프 등 10개 기관・단・업체 14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