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곳곳에서 공천 명단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의 분위기는 폭풍전야와도 같다.

조재훈 예비후보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비대위가 청년전략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힌 이 후 후보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의 경우 높은 경쟁력을 보이던 후보가 어떠한 이유나 설명도 없이 명단에서 사라져 버렸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비대위에서는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이 몇 일 째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 당원들의 반발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