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서 장흥과 화순에 각각 추진할 바이오분야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과 ‘치료백신 임상시험 연계 지원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 보유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 산업을 고도화·다각화 및 방향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균류 바이오·헬스 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3년간 국비 96억 원 등 216억 원을 들여,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국내 유일 진균류 상용화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