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과 보성주암호생태관(운영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대모잠자리를 발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 15일 보성주암호생태관과 서남해환경센터의 공동 조사에서 대모잠자리로 추정되는 개체가 최초로 발견되었고, 이후 23일 활동하고 있는 대모잠자리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