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4. 29.(금)부터 5. 8.(일)까지 10일간 여수시 내 사찰 및 암자에 대한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사찰별 봉축행사가 재개되는 등 범죄·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사찰 내 CCTV·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물을 집중 점검하고, 관리인 대상으로 불전함 및 문화재 도난방지를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