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 대면식(사진=연천군 제공)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연천군 박종민 부군수는 26일 백학면 학마을 안보관에서 열린 외국인 계절근로 고용주와 근로자 교육행사에 참석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5개월 간 농가 일손을 돕게될 베트남 동탑성 계절근로자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