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4월 27일 오후 3시 경남경찰청(이상률 청장)에서 체류 외국인 공감·소통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될 ‘다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상률 청장은 도내 다문화가정의 현안을 현장 활동을 통해 파악하고 사회 문제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공감·소통 메신저 ‘다문화 홍보대사’를 위촉하게 되었고,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다각적인 다문화 치안 활동을 전개하고 외국인 주민들의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이 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