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복지생활시설(양로·요양)에서 장기간 제한했던 접촉면회를 어버이날을 앞두고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간 접촉면회 금지로 현장 민원이 늘어난 상황에서 최근 확진자 발생이 줄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19 델타·오미크론 등 변이의 확산으로 비접촉면회만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