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국 최대 배 주산지 나주시가 올해 이른 추석 명절(9월 10일)에 대비해 나주배 명성 유지를 위한 고품질과 생산·유통을 농가에 당부했다.

27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배꽃 개화기 좋은 날씨로 안정적인 착과가 이뤄지면서 나주배 생산량은 평년 수준인 약 5만톤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