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농어촌 지역 민박 시설 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 것으로 보고 민박 사업장 소방안전환경 개선을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농어촌민박 안전관리 강화제도에 따른 보성군의 의무설치 시설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소방안전시설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마련으로 방문객에게 안전환경을 제공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