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119순찰대)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가스차단기를 설치해 주는 등의 화재예방 활동으로 지역민들이 감동을 주고 있다.

119생활안전순찰대원이 독거어르신 가정에 가스차단기를 설치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119순찰대는 이달 1일부터 도덕면 외봉마을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50여 가구를 방문해 △화기시설 안전점검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 △화재예방을 위한 가스차단기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