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4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발주한 구미『스마트그린산단 에너지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하였다.

본 사업은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라 전력 다소비, 저효율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산업단지에 신재생 발전소와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자급자족을 통한 저탄소 그린산단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