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은 천년의 역사를 가진 제78회 지리산남악제례를 절기상 곡우(穀雨)인 4월 20일 오전 남악사에서 봉행하였다.

올해는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기원하며 100여 명의 제관들과 유림, 주민 등이 참석하여 제례 봉행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