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시·군간 세수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2022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부천시, 의정부시, 의왕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전경

도는 지난해 회계연도 지방세 세수 규모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실적 ▲체납처분 ▲체납관리단 채용 및 복지연계 ▲기관장 관심도 등 4개 분야 20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