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국공립 및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유치’에 선정되어 국비 5천 2백여만 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연말까지 5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상반기 공연 작품은 현대인의 지친 삶에 웃음과 여유를 선물할 리얼 코미디 연극 ▲수상한 집주인(연극, 5월 12일), 7~80년대 꿈 많은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다룬 음악극 ▲응답하라 학창시절(음악극, 6월 16일)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