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022. 보성세계차엑스포 기간인 4월 29일 ‘제10회 세계차 품평대회’와 ‘제8회 대한민국 티 블랜딩 대회’를 한국차문화공원(봇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차 품평대회’는 대한민국 차 제다(製茶)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중국, 일본, 스리랑카 등 세계의 차 주산지에서 생산된 최고급 차와 한국의 제다 명인이 만든 차를 두고, 품평을 통해 품질의 우열을 가린다. 녹차(수제덖음, 기계덖음), 홍차, 황차, 청차, 흑차, 블렌딩차 등 7개 부문에서 경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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