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신천지예수교 베드로지파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부족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단체 헌혈에 나섰다.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혈액 보유량은 지난 15일 기준 3.4일분으로 혈액 수급 위기 단계 ‘관심’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특히 광주·전남 혈액 보유량은 2.6일분으로 ‘주의’ 단계이며 올해 들어 하루 평균 헌혈 참여자가 320명에 머무르고 있어 위급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