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가족센터(센터장:박미랑)는 지난 2009년부터 고흥군으로부터 사업을 위탁 받아 현재 군내에 거주하는 지난해 말 기준 130여가구, 230여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부모의 돌봄 공백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가족센터 제공)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를 가정으로 파견해 영아종일제 또는 시간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