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단위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CJ문화재단이 '스프링 업! 가든 콘서트'(이하 스프링 업)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CJ문화재단과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튤립, 유채 등 만개한 봄꽃 속에서 공연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든 인디 뮤지션들에게는 대중과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