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시청에서 시, 광주경찰청, 시교육청 등 20여 개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차 실무협의회를 열고 전화 금융사기 피해 방지와 교통사고 예방 등 4개 안건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무협의회에서는 피해액이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화 가로채기 등 악성 프로그램 예방 탐지 앱 ‘시티즌 코난’을 휴대전화에 설치토록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