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서대석 서구청장)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주니어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를 후원받아 전달하고 장애인 예술가들을 초청하여 그림 작품 전시회와 직원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서구는 이날 ㈜아이비소프트(대표 유영배)로부터 후원받은 250만원 상당의 휠체어 2대를 거동이 불편한 관내 중증장애인 2명에게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