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장예비후보 송영만 및 1선거구 시⦁도의원 예비후보자, 오산 북부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들은 수원전투비행장의 소음대책 수립 및 조속한 이전촉구와 그간 피해보상에서 제외되었던 오산 북부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을 강력히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21일(목) 11시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비행장의 특성상 수원, 화성을 비롯해 오산 북부지역까지 군 공항의 비행기 이⦁착륙 및 비행소음으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지만, 유독 우리 오산시만 관련 피해보상이나 안전논의에서 제외된 채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여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