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볍씨 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 지도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국립종자원에서 보급되는 정부 보급종은 전량 소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급돼 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병해충에 올바른 종자 소독법으로 대비해야 한다.